얼마 안있으면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이다.
오늘 낮에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성탄절이기에 홈페이지도 약간 기분을 냈다.
이제 정확히 한달도 안남았다..ㅎㅎㅎ(정확하네...)
어떻게 말하면 한달이나구...어떻게 말하면 한달밖에다...
그리고 성탄절 후에는 또한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벌써 2003년 열두 달중 열한 달이 갔다.
이제 마지막 한달인 12월에는 한해를 되돌아보며 지내려 한다.
정말 올해는 나에게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도전과 실연을 준 한해였다.
그런데 너무 기쁜것은 WOWCCM이 주안에서 개국을 한것과 또한 그후에 빠른 성장이 있었다는 것이다.
정말 이일로만 감사를 해도 끝이 없을것 같다.
그밖에도 나에게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다.
12월은 1년중에 가장 바쁜 한해이다.
한해를 돌아봐야지...또 새해를 맞이해야지...또 시험도 봐야지~~ㅎㅎㅎㅎ
12월 31일에 나는 이곳 방송게시판에 일년동안의 감사함을 적을까 한다.
그 감사함은 끝이 없지만 그래도 날을 새서라도 적을수 있을만큼 적을것이다.
아참!!
나에게 요즘 가장 중요한 일은 다음주에 있을 와콘이다...
근데 정말 감사할것이 요몇일간 공개방송 비용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고민을 하나님께서 하루만에 다 해결해 주셨다.
정말 감사..또감사 할일이다.
이렇게 감사가 넘치는데 기도를 안하면 안되지...^^
여러분 12월 한달 남았습니다.
정말 11월달까지 후회 스러움을 12월에 다 채우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제 입에서는 캐롤송이 흘러나오네요...^^
고요한밤~~거룩한밤~~
25번째 국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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