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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테니님, 서무영목사님! 저는 현재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많은경험을 쌓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 > 제 성격은 담즙질의 성격을 강하게 가진 바울과 아브라함 같습니다. > 제 삶의 과정이 비블리오 드라마처럼 바울과 아브라함의 삶을 무의식적으로 행하고 있어요!!;; > > 특히 일하는 면에서는 대기업에서 인정받아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어린나이에 승격된 적도 있을만큼 남들보다 배이상 잘합니다. > 일과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도와 상황판단이 빠르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단시간에 찾아 바로 실행하죠. > 하지만 성급해서 손해를 본적이 있고요..쉽게 자만하고 겸손치 못하며 기복이 심해요.. > 냉정하면서도 따뜻하고 불의를 못참죠;;; > > > 제가 현재 거주하는 호주 Tamworth (탬월스)지역은 한인교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호주교회에서 호주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봉사하며 호주담임목사님과 성경공부도 같이합니다~ ㅎ 벌써 이곳에서 1년반 지내며 많은 교회활동을 하고여러 행사에 참석했네요.ㅎ > > > 서론이 길고 자랑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담즙질이란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ㅎㅎ > > 제 고민은 바로 제 미래직업입니다. > > 어렸을때 부터 경찰이 꿈이었던 저였는데 크면서 점점 넓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교하고싶은 > 마음이 커졌습니다. > > 그러나 선교사로 살아가기엔 악에 너무 쉽게 무너질때도 있고 제 성격이 너무 강해서 하나님말씀을 전하기엔 너무 부족한 제자신도 보이네요. > > 차라리 경찰이 되어 평신도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 > 일단 30살 전까지는 여러나라 돌아다니며 많은것을 경험하고 배우며 단점을 고칠생각입니다. > > 직업에 대한 고민이 끝나면 확실하게 방향을 정해서 준비하고 기도하며 나아갈수 있겠죠?ㅎ > > 도와주세요 목사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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