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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들어왔어요..^^ 화창한 봄날씨에 기분도 덩달아 UP해지네요.. 그냥 가방 하나 메고 혼자 기차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혼자 여행 다녔던 시절이 기차 안에서 CD플레이어 들었던 곡인데요, 꿈이 있는 자유의 "하연이에게" 부탁드립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시골 풍경을 감상하며 들었던 곡인데, 오늘 문득 그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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