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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1907-Again1907

100년 전, 암흑과 같았던 일제시대에 기독교는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크리스천들이 다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부흥의 열매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한국 기독교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평양 대 부흥운동의 뜨거움이 100년이 지난 오늘 다시 한번 우리 마음속에 불타오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또 이 땅의 통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녘의 동포들에게 다시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민족이 복음으로 다시 통일되는 그날
한반도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중국과 일본에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Again 1907 부흥이여 다시오라’ 는 모든 교회와 단체와 협력하며 하나님의 뜻이 한반도에 이루어지기를 위해 함께 일할 것 입니다.
‘Again 1907’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평양대부흥 운동의 벅찬 감동이 2007년이 되는 그날에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우리 모두의 외침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