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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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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zhffk98
작성일 : 2008-08-19 조회 : 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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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씨씨엠~~~ㅎㅡㅎ
모두모두 반갑습니돠!!
정워니가 저번주 목요일날 와우 방송국을 찾았습니다!!
울산에서~ 서울까지~ 딱 5시간 걸렸습니다!!
혼자서....처음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이 이따많큼~ 되었는데!! 그래두 무사히 동서울까지~ 도착했지라!!
걱정했던 지하철~ 코앞에 있더래요~ㅋㅋ
다행이다 싶어~ 표를끊고~~~합정역까지!! 슝슝슝!! 하고 달려 갔더래요!!
그런데....이거원!! 장실이 급했드래요!!
참고참다가~~~합정역에 도착했드래요!!
그리고 바루~~~장실로 달려간 순간!! 별자매님을 만났지요!!*^^*
저는 몰랐지만~~~별자매님이 먼저 아는척해 주셔서!! 넘 고마웠드래요!!ㅋㅋ
(솔찍히~~~ 화장실에서 만났을때 깜짝 놀랬어요~^^;; 정상적.....1번출구에서!!
만나기로 연락을 했는데 말입니돠!!!!!ㅋㅡㅋ)
이렇게 별자매님과의 첫만남이 장실이로~ 되었습니돠!!^^;;
별자매님을 만나고.....긴장하고 무거웠떤!!
마음이 싹 녹으며 가벼워 졌습니다!!
그리고~ 별자매님과 방송국으로 택시를 타고 향하였습니다!!
그런데........택시기사님들!! 대부분이.......길을 모르신다그~;;
역쉬나~ 별자매님이 길을 설명하여~ 도착한곳~!!
와우씨씨엠 방송국 이였습니다~~~*^^*
후~ 아~ 기대하고 기다리던!! 만나고 또 만나고 싶었던 분들!!
몇분이 와 계셧습니다~~~
(<<<싸랑하는>>> 국장님 + 은아자매님 + 효련자매님 + 별자매님 +
오키자매님 + 난나야w형제님 + 쭈어쿤!! 이렇게 7분을 만났습니돠~~~ㅋㅡㅋ)
도착하뉘~~~국장님과 ~ 쮝훈!! 방송중 이더라구요~*^^*
엄청나게 늦게 도착햇지요 ㅜㅡㅜ 11시..........덜덜덜!!!!
제가 도착한 때에~~~~~~ 다들 갈 분위기들 이셨지만!!
저때문에 못가는.......넘 죄송했습니다!!!
쪼꼼만 일찍 도착했으면~~~ ㅜㅡㅜ 좀더 많은애기 할 수 있었을 터인뎅!!!
이생각을 끈임없이 했습니다..........그래두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별자매님이 케익쿠!! 아주크게 만들어 오셔서~~~국장님 방송중!! 기념 사진 쩔컥!!
그리고~~~12시 아주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12시 되니!! 국장님 방송이 끝났습니돠^^
방송이 끝난후~~~ 밖으로 나와~*^^*
사뿌뉘~~~ 조끔 걸어간뒤~~~ 은아자매님과 효련자매님이 집으로~ 가신다그 ㅜㅡㅜ
넘넘 ㅜㅡㅜ 아쉬웠지만;;; 택시를 타시고!! 슝~슝~슝~!!! 살아 지셨습니다^^;;
그리고 남은 6명~ ㅋㅋ 한강으로~ 향하여~~~ 열심히 걸었습니다!!
(국장님 피곤하신 몸으로 - 정워니 집들어 주신다그;; ㅜㅡㅜ 넘 감사했습니다!!!)
도착한 한강에서.....첨엔 말없이 서먹서먹!! 했지만~ ㅋㅋ 말문이 트이고 난뒤!!
여기 저기서 주저리 주저리~~~ 슝슝~~~ 말이 나왔습니다!!ㅋㅡㅋ
사역에 관한 이야기~ 자기의 비전을 향한 이야기!!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리고 그속에서의 기도제목 들을 나누고 기념사진 몇장을 찍은지...
10분 밖에 안된것 같은데!!
시계는 새벽 2시 50분쯤을 향했습니다......
정말 시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그렇게 흘러 버렸습니다!!^^;;
점차점차~~~ 피곤이 몰려오는 그때!!^^
국장님 방송국 근처까지 데려다 드리고~~~
저희는 찜질방을 찾아~~~ 약 1시간을 헤메며 돌아 다녔습니다~ㅋㅡㅋ
헛......찜질을 드러가.....더 많은 애기를 하고 싶었지만;;;
찜질방은 아랫집 윗집 다~~~~~~~조용 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지대루 애기두 못하공......다들 같이잘 자리가 없어!!
여기저기 퍼져서....잤습니다^^
별자매님....잠두 없으셔요.....7시 되기 쫌전부터....깨우기 시작하셨습니다!!
(사흘을........지데로~ 아예~ 못주무셨다믄서!! 저보다 더~ 후아~~^^;;)
<<<<<지금 와서 애기 하지만;;; 별자매님 완전 짱입니다~~~ 완전 고맙습니다!! 제가 서울에 도착해서........지하철을 타고.......합정역에 도착하기 까지!! 계속 전화와 문자로!! 신경써 주셨습니다!! 어찌나 많이 걱정을 해주시던지 ㅜㅡㅜ 머라고.....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넘넘 고맙습니다~~~*^^*>>>>>>
이렇게 7시부터 한분한분 일어나~~~비몽사몽 상태에서 씻고~ 8시에 사우나 앞에 나와!!
정말~~~~~힘들게 찾은 사우나 앞에서......추억의 사진~~~쩔걱!! 찍었습니다!!ㅋㅡㅋ
그리고~~~바루앞에 보이는 김밥천국에 가서~~~ 모두들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주 맛있게~~~~쓱쓱!! 다들 배가 고픈터라~~~ㅋㅋ 아주 맞나게 먹었찌라~~~
점차점차 헤어져야 될시간이 다가오는........ㅜㅡㅜ
지하철까지 함께가서~~~
별님과 쭈어쿤은 다른 곳으로 향하여 가셨구~!!
저는 오키자매님과 난나야w형제님과!! 함께~~~ㅋㅋㅋ
오데로.......갔드라;;; ㅋㅋ 여튼.......오데론가 가서~
영화를 한편보구~~~ 지하철에서~ 오키님과 헤어지고!!
난나야w형제님과^^ 같은 방향이라~~~함께 갔습니다!!!
저는 전도사님을 만나기 위해~~~ㅋㅡㅋ 그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 중간>>>음..........a 전도사님과 연락이 되지 않아!!ㅜㅡㅜ
별님,오키님,쭈어쿤,난나야w님 꼼짝도 하지 않고~~~
저를 위해서!! 시간내 주시어!! 기다려 주심!! 넘흐넘흐~~~감사합니다!! ㅜㅡㅜ)
어떻게 보면~ 1박 2일간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값지고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분들과~ 만나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또 한번......벙개모임이 있을찌는 모르겠지만~
그때에도~~~ 이렇게!! 값지고 귀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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