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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행복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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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찰리신 댓글 1건 조회 4,746회 작성일 07-11-07 19:43

본문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이 질문을 던져보면,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이같은 하소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는 진정한 행복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요 14:27, 마 11:28)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말미암아 누리는 참된 평안과 안식만이

인간이 느낄수 있는 참된 행복이라는 사실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평안한 사람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평안한

사람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평안합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은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평안함의 비밀을 많은 이에게 전하려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좋은 방법은 간증인 것 같습니다.
간증은 의외로 뜻이 잘 전달되는 통로입니다.
저는 간증을 할 때 늘 내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잘못한 것에 대해

간증합니다. 그러자 많은 부분에서 상대방이 공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간증한 후에 저는 꼭 이렇게 물어봅니다.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행복하십니까?”
이 질문 속에서 복음의 문이 열려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가정의 위기, 경제문제, 자녀문제,

신앙의 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 놓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은 로마서 7장 24절에서

자신의 약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실에 감격하며

그 은혜에 감사할 수 밖에 없음을 눈물로 고백합니다.

( 롬 7:25, 고전 15:31, 딤전 1:15, 빌 1:20, 빌 4:13)


시각 장애인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고 인생의 기도제목이 바뀌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8000여 편의 찬송시를 지어 수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의 관심과 맞다면...

지금, 내가 있는 장소. 기능. 모든 관계속에서,,,

모자람 투성이고 연약한 내 인생을 통해

주님께서는 공생애의 일을 행하실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일에 증인 일뿐이고,

그것을 말하는것이 전도 입니다.
IP : 116.♡.7.140




내가 영원히 나의 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찰리신 : 어느분이 말씀하시는데 깨달으면 소망이 보인다고 합니다^.^~

펌-토마토맥 -임마누엘카페

댓글목록

HONG님의 댓글

HONG 작성일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삶 속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접할때, - 진로, 경제, 가정 문제 등 - 이러한 문제들이 당장 자신을 무너뜨릴 것 같아 불안해지고,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러한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왜 이런 문제들이 있게 놔두시는가 원망스런 감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결 같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나중에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고 감사 드릴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안에서 행복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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