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 (07-04-27 03:09)

  에이~~~~~~~ 두 분~~^^ 먼저 샬롬~~~!

두 분의 솔직하고 깊이있는 귀한 말씀, 먼저 저 역시 많은 도전과 깨달음이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요...

근데요...
문제 아닌 문제(?)는 한쪽으로 치우칠때 그 본연의 뜻과 모습을 잃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초하는데 있다고 생각하는데..

먼저 와우의 진행자님들이나 혹은 우리 개인 모두가 생각을 표현함에 있어 분명 다른 점/방법들이 있을것 같아요. 몇가지 예를 들어서요,

1) 확신은 있으나 그 확신에 반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고려해서, "그런것 같아요"라는 표현방식...
2) 독수리님의 말씀처럼 내 자신서부터 확신함이 부족할때
3) 생각을 표출할때 쓰여지는 단어의 선택... 물론 성격에서도 오는 표현방법...ㅎㅎㅎ

등의 이유들이 있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진행자님들께서도 복음의 말씀을 방송중에 언어로 표현하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차지되어지기 때문에, 먼저 기도하고 믿음으로 확신하여 권면하고 청취자분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것, 독수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아울러 우리가 값없이 받은 귀한 은혜의 구원선물... 하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의 삶을 이루어가기 위해선, 성화되어가기 위해선 우리의 꿇어 엎드림과 부단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 하늘님의 말씀에 깨달음이 큽니다.


결론은 두 분다 나아가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데 남기어지는 표현에 따라 두 분의 생각이 조금은 엇갈려가고 있는 것 같아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무자비하게 긴 글을 남깁니다...^^;

정말 우리안에 진정한 평안과 승리... 서로 권면하며 기도함에 얻을 수 있는 참된 기쁨의 선물이겠죠...^^
두 분다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복된 나날 영위하시길 지금 기도합니다..
"중얼중얼"~~~^^; 보이시나요~??(..)('')

독수리와 하늘....ㅎㅎㅎㅎ 그러고 보니까 땔려야 땔수 없는 공존지역(^.^)안에 계신 두 분이네요, 두 분 다 화이팅~~~~!!!!!!!!!!!!!!

지나가다 (07-04-27 10:23)

  독수리님은 실수없이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나보다;;;

쉴만한 물가 (07-04-27 13:05)

  에이~~~ 위에 분~~^^ 그냥 계속 지나가시지...ㅎㅎㅎ

김대일 (07-04-27 13:12)

  그러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