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씨씨엠 가족 여러분?^^

정말 요즈음은 이 곳에 출근해서 퇴근합니다...

그 만큼 이제 와우씨씨엠은 저의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24시간 청취할 수 있고 사연으로 마음을 나누며 찬양으로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운 곳...
와우씨씨엠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그 곳은 이제 주일일텐데...

점심식사 후에 제가 "아, 너무 먹었네... 배 불러서 죽겠당..." 라고 얘기 했더니,
저희 어머니, 옆에 계시다가 하시는 말씀이,

"살려구 먹은건데 죽으면 어쩌나~"

그러시면서 또,

"누가 그러더라, 웃자구 한 말인데 죽자구 덤벼든다구..."

푸하하하하~~~~햑----캭'''

저 뒤로 넘어갔습니다...

참 한마디 한마디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아울러 표현함에 있어서 고맙고 감사한건 필요이상이 되더라도 더 자주, 많이, 깊게 해 줄수 있음 더 아름답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육의 양식은 물론 영의 양식도 차고 넘치도록 충만케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와우씨씨엠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나며 많은 주의 자녀들이 쉼을 얻을 수 있고 주의 비전을 위해 나아가게 돕게 하시니 주의 도구로 합당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저 개근상 주셔야 하는거 아녜요???^^;;;
아, 제가 도배를 해 버리면 다른 분들의 공간까지도 침범()이 되버리니 자제해야 마땅하다구요? 흑...

네.. 그렇치 않아도 다음주에 휴가계획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주 들어와 흔적을 남기고 갈순 없겠지만 항상~ 떨어져 있더라도 정말 항상 이 곳을 위해 기도하고 와우씨씨엠 모든 가족분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당~



미국에서 쉴만한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