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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새로운 교회에서는 처음 맞이 했습니다.
지난주 집에 갔다가...교회에서 성찬식을 하고 왔는데요...
서울교회는 부활주일날 하드라구요..그래서 어떻게 하다보니, 성찬식을 두번하게 됐네요...

여러분들! 부활주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계란을 너무 많이 먹어서 체하진 않으셨는지요..
저도 교회에서 계란 2개를 받아서 오랫만에 사무실에 찾아온 대학동창 친구와 하나씩 나눠 먹었습니다.
부활주일...예배중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부활주일은 어떤 의미였나...
근데 생각중에 고난주간과 부활주일 즈음에만 주님의 고난과 다시 사심을 생각하지 않나...생각했는데요.
우리들은 정말 365일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리며 십자가에 돌아가신것과 또한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것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참 많이 울게 되는게...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인것 같아요...
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을까..또 왜 아무죄도 없이 죽으셔야 했을까...
결론은 나와 여러분들의 죄 때문이란 거죠..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
우리는 그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를 이땅에 만들신 이유를 따라...
365일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괜히 이상하게 이 새벽시간에 이 글을 적고 싶네요..^^
이상하게..?!^^

여러분~~부활주일 잘 보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