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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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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주 댓글 1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2-11-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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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지금 귀여운 강아지를 세느냐구요?
아니 아니 아니죠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노오란 병아리를 세느냐구요?
아니 아니 아니죠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어린 아가 밤을 세고 있네요

밤한마리 밤두마리 밤세마리...

모두 흥겹게
밤한마리 밤두마리...

동심으로 돌아간
신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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