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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미식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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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숙 댓글 0건 조회 952회 작성일 12-11-01 20:46

본문

맛있는 부분만을 먹는 것이 미식가가 아닙니다
버리는 부분까지 맛보는 것이 인생의 미식가 입니다

인생의 미식가가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버리는 부분에서
맛과 영양을 얻어내세요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사람을 미식가라고 하는데,
진정한 미식가는 맛있는 부분만을 골라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이 버리는 부분까지도 맛보는 사람이
진정한 미식가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물전체식(一物全體食)'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실은 버리는 부분이
가장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법이지요.

혹시 양배추의 중심 부분을 딱딱하다고 해서 버리지는 않나요?
혹시 양배추의 가장 바깥부분을 벌레가 먹었다고 해서 버리지는 않나요?

양배추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부분은
바로 중심부분과 바깥쪽 부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버리고 있는 무의 이파리나
브로컬리의 줄기에도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혹시 지금,
인생의 맛과 영양을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이 버리고 있는 부분에서 맛과 영양을 얻는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미식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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