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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방송중에 듣기 거북한 곡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9건 조회 1,989회 작성일 05-06-02 14:19

본문

안녕하세요 와우 가족 여러분! 와우를 너무 사랑하다보니 ㅎㅎ

이런 글도 올리게 되는가보네요. 운영자님은 극히 개인적인 거니 상처받지 마셈...

'위드4 - 5 아이들의 눈으로(GAME-2)' <==이 곡 인데요...

듣기 좋아할 분보다 거북하다고 생각할 분들이 많을 것이라 감히 생각되어집니다.

이 곡 들을 때 동시 청취자가 250명 가까이 된 것을 감안할 때,

너무 세상의 가요적인 분위기를 짙게 나타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거북스럽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대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주 올려주신 소중한 의견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현재 자동방송은 여러장르의 곡들을 수천곡 선곡해 놓은 상태입니다.
윤진님께서 올려주신 곡도 자동방송 리스트에 포함된 곡인데요.
최근 CCM의 장르가 다양해지면서 가요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믿는 이들 뿐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이에게도 쉽게 들려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윤진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이점 잘 감안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주신 의견에 감사드리구요.

더 많은 분들께서 이에 대한 리플달아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충분히 함께 이야기할수 있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앗~
제가 아는 그 "윤진"님?????
아닌가??
난 그냥 반가워서~^^

지나다가 잠깐.님의 댓글

지나다가 잠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눈에 띄는 글이 있어 들어와 봤는데요..
음..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내용인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CCM이 그 장르가 가요적인 부분을
띄는 것에 대해 많이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
저희 교회 학생들 중에도 신나는 곡같은 것은
저게 무슨 CCM이냐 또 조용한 곡은 괜찮다 하는 얘길
들었어요. 그 소릴 듣고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CCM은 음악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가사에 더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때론 저도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도 가사로 인해
은혜가 될때가 있거든요.
전 위에 곡을 안들어 봐서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은 갑니다.
CCM은 기독교인들이 함께 듣고 나누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세상사람에게도 어필이 될 수 있는 도구가 되면
더욱 좋겠다 생각합니다.
언젠가..어떤 도구가 있는데 그 도구를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냐가 더 중요하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나고 가요적인것을 다 좋다 하는것은 아닙니다.
가령 메탈적인거라든가 굉장히 심한 락적인 것은 가사가
전달이 어렵다 생각해서 좀 고려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나다 생각해보고 잠깐 얘기를 한것이 길어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찬양사랑님의 댓글

찬양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중요한것은 음반을 제작하는 분들이나 CCM 사역자분들의 신앙적 마인드이겠지요..
이런것들을 위드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역자분들이 충분히 고려해서 아무리 자기들의 철학이 강하다 하여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거부감을 갖게 되는 것들이라면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기대감. 이런것들을 이제는 사역자분들이 소신을 가지고 제작을 한다면 이런 문제들은 하나씩 해결이 될 듯 하기도 합니다.
CCM의 다변화. 시대적인 변화, 넌크리스천(대중)에게 어필해여 한다는 점.. 참 많은것을 고민해야 하는것이 바로 종교음악 아닐런지요..누구의 입장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얼만큰
CCM을 바라보는 시각이 열려 있느냐가 더 중요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희 초등부에선 얼마전부터 힙합찬양을 위주로 진행이 되어가고 있어요
힙합으로 변하면서 저도 약간 버티다가(?) ㅋㅋㅋ 조용히 물러났죠~
처음엔 집사님들께서 약간 머뭇하시다가~
아이들의 예배드릴 때 변화된 모습을 보시고는 재빠르게 힙합 찬양 율동 배우시더러구요~
음~~~~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까요?
특히 CCM의 대중화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말씀하신 그 찬양을 저 또한 다시 들어보고 이 글을 남기려 했는데요~
급한 성격으로 인해...이케....
위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사역자분들의 마인드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물론 일일이 확인해 볼 수 없지만......
지금~ 세대가 변하면서 이 CCM 문화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변화될 때 첨엔 거부감도 있지만....
나만을 아니 이 시대 사람들만을 위한 CCM이 아니고 우리 다음...그리고 그 다음 세대를 위해서 지금처럼 많은 생각과 채찍질과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구 얘기해 Boa요~~~

글구 "윤진"님과 같이 관심있게 들어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CCM은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윤진님의 댓글

윤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밥마니님 방갑습니다.^^* 밥마니님이 알고 계시는 그 윤진이 맞습니다. 헤헤~

전 개인적으로 보수적인 신앙심을 갖고 있나봅니다. 어릴 적에도 교회에 가면 헌금을 꼭 해야하는 걸로 알았고, 주일에 머 사먹지도 말고, 일하지도 말고 등등 안하면 무슨 큰 죄를 짓는걸로 알았었죠. 총신 합동측에서 신학을 하셨던 아버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엄하셔서 무지 많이 혼나기도 하고, 사실 아버님이 무서워서 하라는대로 했을 뿐인데 지금은 그게 버릇이 되어서 들었던 찬양들이 드럼소리만 나도 이상하게 생각하곤 했지요.

'밥마니'님과 '찬양사랑'님 말씀대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는 찬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찬양사역자 모든 분들의 가사와 곡들이 너무 대중적 가요의 성향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아무리 전도를 목적으로 세상사람들에게 들려지는 것이라도, 가사의 내용이 복음적인 것도 없이 신나는 곡만으로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유혜미님의 댓글

no_profile 유혜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이 많이 전파되지 못한 중국에서,
예수님 믿고 돌아와서 락으로 예수님께 찬양돌리는 사역자님이 계신데요... ^^
멋있죠? ㅋ

윤진님의 댓글

윤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돌아와서"라는 말씀이 중국분이 주님을 영접하게 되어 찬양 사역하시는 것인지, 한국분이 중국가셨다가 예수님 믿게 되어 한국에 오셨다는 것인지... 암튼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닌거 같고 그 분 멋지네요^^ 롹이라면 목소리 짱이겠당 ㅋㅋ

유혜미님의 댓글

no_profile 유혜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잘못 적은거 같네요! >.< ^^* 예수님을 영접하구 락으로 찬양돌리는 사역자님~ ^^*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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