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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정말 정말 반가워요.
와우에도 정말 오랫만에 들어 왔어요.
한 두달만이네염....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저를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네염...
국장님은 머리가 나빠서리 금방 잊어버리니 당연히 열심히 외워 놓고는 빨리 잊어버렸을거라 생각하네염^^
너무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여기에 들어오기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네염...
요즘은 설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설에 올라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무지 무지 고생하고 있어요.
교회를 알아보러 다니고....
ㅎㅎ
하나님의 집은 예전부터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라서리...
이곳 저곳 쏴돌아다니며 직접 목사님 말씀을 듣고 결정한답니다.
역시 설이라서 그런지 100m안에 교회가 엄청 많네염..
여기는 서울 서대문구쪽이예요.
하나님게 늘 골방기도하죠...
빨리 내가 거주할 수 있는 교회를 찾게 해 달라고...
ㅎㅎ
형제,자매님들도 기도 해주세요.
ㅎㅎ
오빠는 그냥 고생하지 말고 큰 교회를 가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전 큰교회든 작은 교회든 말씀 안에서 바로선 교회가 좋거든요.
ㅎㅎ
이제 여유가 생기면 종종 들어와서 글도 남기도 방송도 듣고 할게염...
10월 첫 단추 잘 끼우길 바라고, 항상 기도하면 말씀 안에 사는 그런 형제, 자매님이 되세요.
그럼 다음에는 대화방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염...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