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님...
잘 지내셧어요?
미안해요... 연락이 늦었죠...
바쁘다는 말은 .. 아실테고
그냥 좀 피곤해서 오전에는 쿨쿨 자고
오후에는 옷 한개 사고 국수 먹고..냠냠 화장품 사고...
음악 들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소소한 일상인데 몇자 적어서 알리면 반가울텐데...
그게 말처럼 쉽질 않아요...ㅇ ㅔㅎ ㅕ...
경한님 뵈면
맨날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말겟땅...
그쵸?
ㅎ ㅔ..
웃어요...
ㅋㅋㅋㅋ
그냥 오늘...
지나는 길에
집사님 집에 앉아 수다 떠는데
호주에 아들이 공부 한다고 하고
화장품 가게 됐는데
또 호주 이야기 하기에...
생각이 난것 같아요...
그래서 글이라도 쓰고 있나봐요...
ㅎㅎㅎ 소소한 일상을 알리는것도 전 재밌는데..
어쩐지 우스워요..ㅎㅎㅎ
하지만.... 반가워요.... 그쵸? ㅎㅎㅎ
교회오빠(13-09-10 09:05)
럽엔젤님~ 소소한 일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제목이 소소한 일상 1이니까.. 2탄 3탄 계속 나오는거지요? 소소한 일상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행복을 찾으시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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