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부 교사입니다. 하지만 늘 저를 괴롭히는 것은
'교사인 나는 얼마나 도덕적으로 깨끗한가?'하는 질문입니다.
교사봉사를 할때마다 괴롭힙니다.
지난주일서부터 청년선교회중 한 교구의 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사로서의 번뇌, 임원으로서의 번뇌를 이겨낼 것인가 무지
고민되네요..... 이런 생각하면서 문득 떠오른 찬양...
나얼의 '폭풍속의 주' 저의 상황이 너무 정신없고 뭐가 뭔지 도대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의지하고자 하기에...
교회오빠(12-11-14 08:51)
함인호님~! 귀한 사연 감사합니다.
중요한 사역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성경과 주위 분들에게서 도움도 받으셨으면 합니다!
사연 감사하고요 신청곡과 함께 11월 20일 방송에 준비하겠습니다 ^^
한 주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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