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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서울에 있는 봉천교회 중등부 학생들입니다.
풋풋한 저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물결 하트
먼저 저희 찬양단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찬양단 이름은 뇌출혈이 아닌 네츄럴 ZOO입니다.

저희들은 감성컨테이너를 들으면서 Zoo Entertainment의
소속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먼저 저희 네츄럴Zoo를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동물원에는
다람쥐, 돌고래, 곰탱이, 하레(하마애벌레), 나무늘보, 페릿, 비버,
하프물범, 농심 너구리, 두발낙지, 사막여우가 있습니다

저희 네츄럴 Zoo는 개개인이 연봉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아닌 프로 ㅎㅎㅎㅎ
페릿이 가장많은 연봉을 받고 있고, 두발 낙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같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두발낙지 연봉만 공개하겠습니다(50 !!!)

혹시 납땜 해보셨나요??
마이크 라인을 저희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몸에 않 좋은 납을 선생님이 돈 없다며...
저희들에게 직접 시켰습니다....
납 연기와 뜨거운 인두의 위협속에서...
저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하나하나 만들어 갑니다..

천상의 음이탈....
나무늘보는 찬양단 선생님입니다.....
매주 나무늘보 선생님의 음이탈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정말 웃겨요ㅎㅎㅎ
근데 선생님은 절대로 아닌척 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찬양을 합니다.....
그 모습이 더 웃겨요 ㅎㅎ
매주 주일 아침 천상의 음 이탈의 방해 속에서도
저희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나무늘보 선생님 때문에 많은 시험에 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네츄럴 Zoo를 너무 좋아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일지 모르지만

저희도 사랑을 합니다~~ 하나님을요^^

저희의 첫사랑 이야기 나중에 또 사연으로 남길께요

기대해주세요

또 저희 네츄럴 Zoo 기억해주세요 Zoo엔터테이먼트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꼭 기억해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