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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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오늘도 국장님의 방송을 기다리니 한주가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저저번주에 감사주간으로 저희는 목사님 설교말씀을 짧게 듣고 물질로 감사의 뜻을 알리는데 우리의 삶 속에서 일년동안 감사한 것을 드리자는 의미로 목사님부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감사한 삶을 이야기로 들으니 눈물도 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이야기를 했는데 저의 2018년도의 삶을 되돌아 봤을 때 감사한 것은 3명의 자녀를 낳고 살면서 엄마라는 그 단어로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이야기는 잘 못했지만....그래도 어렸을 때 교회 생활을 하면서 봐왔었던게 몸에 익혀 있더라고요~엄마가 살아 생전에 계셨을 때 교회끝나고 집에 갈때는 맨 늦게 가고 주일날 점심밥 준비를 해 오시면 목사님꺼 따로 챙겨 오시고 저희 교회가 개척교회이라 한명이 감당해야 할 일이 좀 많거든요. 사람들은 아직 애들이 어려서 힘들 것 같다~사실 제 자랑이지만 대단하다 이런말도 간혹 하고 그러는데 사실 좋아서 하는 것 이거든요~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래???내가 대단하다고? 하면서 뽐내는 것 같은 마음이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는데...예수님 안에서 하면 모든 기쁨으로 예수님을 더 나타내야 되는데...
이런 제 자신이 좀 미워지면서 반성하게 되네요...이렇게 방송으로 나마 제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로 좀 길게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아구~~제가 글 확인이 늦었네요.
남겨주신 글 다음주에 꼭 소개할게요.
감사합니다~~복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