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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891회 작성일 13-07-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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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초수생이었던 2011년 남자친구는 이별을 고했고 매달리고 울고불고 하느라 일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만남과 이별을 계속 반복했는데 저와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는 다른여자도 만나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전여자친구와 연락도하고 애뜻하게 지냈더군요. 저한테 들키고도 오히려 당당하게 나와 제가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해 겨울 잔인하게 이별을 고하고 이제 끝이구나 싶었지만 미련이 남은 저는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제 마음을 접자고 생각하고 두달간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그때 남자친구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2012년 시험을 두달 앞두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분노가 쉽게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전여자친구와 했던일 바람폈던일 나를 때렸던일 욕했던일을 조롱하며 이야기하고 항상 의심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맞는거 같은데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의 의심섞인 말투와 비난조의 이야기들에 남자친구는 폭발해버렸고 저는 또 죄인처럼 빌었습니다. 너무너무 후회된다고 하지만 감정조절이 안된다고. 갖은 욕을하고 때리기도 했지만 저는 울면서 빌기만했습니다. 이번에 시험떨어지고 또 자기탓만하라더군요. 네 인생망치던지 이제 상관안한다고.
너무 힘이들어요. 제가 너무 싫습니다.
믿고싶은데 계속 의심이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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