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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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원장님 안녕하세요.
매주 빼놓지 않고 방송 잘 듣고 있어요~친근한 표현과 따뜻한 목소리에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대학교때까지도 거의 대부분 저 혼자였고 아닌척 했지만 늘 그것으로 인해 고통이었고 죽고 싶었던 적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직장에 들어갔는데 직장안에서도 상사분들도 늘 절 답답하게 여기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절 바라봤습니다. 그로인해 1년 이상 회사를 다닌적이 없네요.
지금은 그냥 집에서 지내고 있고요...새롭게 직장에 들어가야 하는데 용기가 생기지 않네요.
저는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야 할지...막막하기만 하고 포기하고 싶은 맘이 계속 생겨납니다.
원장님...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봐요~바뀌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제가 너무 약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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