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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만나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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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바라기사랑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17-05-07 06: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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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박사님의 어느 헌신적인 팬으로부터 강력하게 추천을 받아 듣게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추천해주신 같은 교회 자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InFP잔다르크형입니다.
저는 31살이고 저에게는 곧 1년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한결같이 이자매를 좋아했습니다.
2014년9월에 고백했다가 2주 만나고 헤어지고
다른 자매를 3명이나 만나봤지만 7일못가서 차였습니다.
한명은 대학원가야 만날수있다
다른한명은 사모가되야하니 신대원가라
또다른한명은 표현도 너무잘하고 귀여운데 눈치도 없고 남자관계가 복잡했습니다.
그래서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기피증이걸려 안만나다가
2014년에 연락했던 자매에게 끊임없이 연락하기를 반복하다 작년6월1일부터 만나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결같은 사랑을 부어줘서 마침내 자매가 제 진심을 알아준거같네요.
서로친구로지낸건 2013년부터니 4년정도된거같네요.

결국 내년초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구요..
그전까진 제가 좋아서 쫓아다녔지만 제금은 여자친구가 저를 더 좋아라하며 쫓아다닙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만나면서 알게된 문제인데
여자친구가 내성적인데 부모님한테도 잘 말을 안하고 저에게도 말을잘안합니다.다른 자매들처럼 
일상도 이야기하고 힘든점도 이야기하면토닥토닥해줄텐데 그냥 저가 좋다고만 하고 애정표현없이
그냥 제 가슴을 만지며 뼈밖에없네하고 제가 스킨쉽하려하면 자신에게 손도못대게하면서 여성은소중하니깐 만지면안된다고합니다.
심지어 제 중요부위를 만지고나선 자책하고 죄를지었다 회개하고 자기가 벌받아서 죽을거라고말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약혼을 했구요 이제 괜찮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죄책감에 시달려 욥기에 인과응보사상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모른채 벌하시는 의로우신하나님만 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매일밤 괴롭다고합니다.
저도 성욕이있고 만지고싶고 그런데참고 참힘들거든요.
매번 사랑의하나님은 그럴리가 없다고 말을해주지만 자기는 간음한여인이라며 자책을합니다
전 결혼한 이후에도 이렇게 스킨쉽을 거부할까 두렵고요 저를 사랑하는게 맞는지 어떻게 사랑하는 남자에게
스킨쉽을 못하게 하는지 힘들어요 사람들많은데서 안지도못하구요 한번은 교회에서 기도시간에 안아주고 축복해주고 기도해줬는데 교회가 3층까지있어서 3층끝에 아무도없는데 앉아있었는데 방송실에서 보고선 뭐라했나봅니다 그후론
밖에서안아주지말라고 합니다. 제로망이 큰 거리에서 사랑해라고외치는거랑 도로한복팡에서 안아주는건데
제꿈은 이룰수없는걸까요?

또 제가 이쁘다 애정표현해줘도 안예뻐 이러면서 자기자신을 비하합니다.
제어머니께 말씀드렸다가 그런 부정적인 여자만나지말라고 호통치셔서 
그다음부턴 말안하고 비밀로하고 좋은점만 얘기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또 여자친구가 사회복지사인데 직장을여러번옮겼는데 자기말로는 점점 내려간거래요
시설이 좋은데 야근많고 힘든데부터 점점 내려와서 지금있는데는 완전기피하는곳이라며
자기는 여기서 1년있기로 기도해서 다른데로 옮길수도없고 너무 힘들다고 다른데로 옮기면 기도한게안이루어비는거라벌받는다는둥 매번 벌받는이야기만하네요
병원을 자주가서 vip라는데 두드러기나도 병원가고 벌받은거라하고
여드름나도 응급실가고 이런부분은 전혀이해가안되요 
전 평생 응급실도 병원근처도 안가는데 자매들은 매일 병원가는게 정상인가요?
이자매랑 계속만나도될까요?

여자친구가 부모님한테 제이야기를거의안하고 집에가도 방에들어가서 나오지도않는다고하고
부모님께ㅠ저를 소개해주지도 않고 제부모님이나 자기부모님에대해 하나님처럼 무서운존재 시어머니도무서운존재라
그두려움이없어지기전까지는 회복되기전까지는 결혼하면안될거같은데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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