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ccm 마음 후원 오은 김대일 

 

 

 

 

힐링카페 방송안내
힐링카페 게시판
힐링터치
힐링카페 다시듣기

 

힐링카페 게시판

  HOME > 힐링카페 > 게시판


아래분 님과 사연이 비슷해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르메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14-12-26 13:32

본문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랫분님 사연과 비슷해서 글을 씁니다.
저도 역시 매일이 우울감에 찌들어 있는 기분입니다.
연말이라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긴 했지만 이 분위기도 끝나가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불안감 혹은 답답함이 많이 쌓이네요.

저는 직장 생활도 하고 남들하고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는 있는데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느끼는 무의미함과 그리고 남이 받는 급여를 비교하면서 생기는 어떤 막막함 등이 생각에 쌓이면서 살아가는 게 참 너무 답답하고 한편 억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는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어떻게 보면 유치한 발언이지만 저는 믿지 않는 제 주위 사람들이 세상적으로 매우 잘 풀리고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가끔씩 신앙에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왜 주님은 내가 이렇게까지 수고를 하고 정직의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큰 복은커녕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만 하실까 하는 그런 고민들이 제 마음에 가득차서 가끔씩은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할 때에도 귀에 잘 안들어오곤 합니다.
저의 2014년은 사실 거의 이와 같은 패턴의 연속이었다고 봐도 다를바 없는데 내년 2015년에도 제가 이렇게 살게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요.

과연 이럴땐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또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3건 9 페이지
힐링카페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 슬픔 1126 01-19
132 하나님의 딸 801 01-03
131 포스 809 12-28
열람중 구르메 734 12-26
129 chc 878 12-21
128 오경은 8 12-19
127 치유여정 8 12-05
126 최은혜 10 11-28
125 제라스 892 11-27
124 말리부 894 11-27
123 사랑하자 884 11-14
122 참사랑 855 11-08
121 제이 881 10-31
120 오지라퍼 901 09-30
119 힐링필요해 1216 09-24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