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교 목사 소개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남서울평촌교회에서 청년사역을 하다 장애인의 자립을 도우려 굿윌스토어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에 성도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오는 일을 했다. 기증품을 장애인이 판매하는 일을 하도록 도왔다. 일을 통해 자립한 장애인과 그 가정의 삶이 변화되는 일들을 돕고 있다. 일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소망으로 얼굴이 빛나는 장애인과 함께하고 있다.
더 많은 장애인이 자립하고자 교회에 굿윌사역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여러 교회와 집회에서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교회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동역하고 기도할 때,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비전을 나누었다.
서진교 목사가 장애인 자립사역을 하는 와중에 어린 딸아이가 언어장애진단을 받았다. 사명으로 부름받았는데, 이제는 이해당사자가 되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이가 부모 입장에서는 괜찮지만, 사회의 편견이 두렵다. 장애인의 자립과 더불어 장애인의 편견 해소를 위해 일만 장애인 파송운동을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에 교회 중 10%만 꾸준히 물품기증에 동참한다면, 만 명의 장애인이 일을 할 수 있다. 만 명의 자립한 장애인과 만나게 되는 수십, 수백만의 비장애인들의 편견이 해소된다. 아이가 자라서 맞이할 세상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먹구름이 사라진 좋은 세상이 되도록 오늘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서진교 목사 프로필
<작은 자의 하나님> 저자
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사목
현) Next 세대 Ministry 주강사
현) 밤에 뜨는 별 설교자
학력)
한세대학교 신학부 기독교교육학과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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