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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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하루 주님과 떨어져 살아 갈 수 없습니다. 주님과 떨어진다면 매 순간 세상에서 방황과 수 많은 죄를 지게 될 것입니다. 저는 현재 인천 베드로 요양병원에서 환자분들을 옮기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직장은 항상 밝은 미소와 주님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이 저에게는 감사고 은혜의 시간입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이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며 유은성사역자의 온맘다해를 신청합니다.

힐렐루야~ 몇주동안 네잎클로버를 접하지 못했네요~ 삶이 여유롭지 못하고 힘들 때마다 예상치 못한 묘한 방법으로 일으켜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오랜만에 봄기운은 다 사라졌지만, 그래도 초여름으로 향해가는 상큼함을 내뿜는 자연을 감상하며 강원도 고성에서 포항까지의 도로를 달렸습니다. 5시간을 대화를 나눌 상대도 없이 혼자서 운전하며 가는 길이기에 주변의 바다와 산, 그리고 공기와 바람을 맘껏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그렇게 가는 동안 주신 은혜가 '곧 사라지는 자연에도 감탄하는 영혼이 어찌 영원불변의 은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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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2-14 13: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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