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CCM혼성그룹 '히즈윌(His Will)'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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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CCM혼성그룹 '히즈윌(His Will)'
방송일시 : 2016년 12월 14일 오후 2시~4시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문정희의 시 <겨울 사랑>을 읽어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도 조금의 머뭇거림이나 계산 없이
온전히 뛰어드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하얀 겨울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 자신의 온 몸을 녹이는 눈송이처럼
하나님이 드러난다면 자신은 ‘무명’이 되어도 좋다고 고백하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CCM혼성그룹 ‘히즈윌(His Will)’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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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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