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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2집, 염은희1집 음반 발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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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수님의 댓글
곽명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01.34) 작성일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여만 갈까요??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답답함 일까요??
문제는 나의 믿음이 문제였습니다.
문제는 나의 행함이 없는 삶이였습니다.
믿노라 하면서.. 기도하고 있노라 하면서..
정작 내 삶은 여전히 내 욕심과 욕망을 주님 앞에 내려놓지 못한 채 두 손으로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어쩜 의심 많은 제자라고 소문난 도마와 같이 나 역시 주님 손의 못 자국을 만져 봐야 믿겠노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결국 내 삶이 예배가 되지 못했고...
결국 내 삶에서 참된 자유를 빼앗긴 채 살아왔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나를 살리시려 주님은 십자가를 지셨고, 이러한 나를 용서하시고, 품어 주시고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습니다..
이제 부끄럽지만 다시금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절)
날마다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내어주는 삶을 살았던... 날마다 기꺼이 고난을 당하는 삶을 살았던... 희생하는 삶을 살았던... 기꺼이 손해 보는 삶을 살았던... 사도 바울처럼... 그렇게 살아보겠노라.. 그렇게 살아가겠노라... 결단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형편에서도...
내 삶이 노래가 되기를... 나의 이 노래가 진정한 나의 예배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생명주신 그 놀라운 사랑 앞에서...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바로 내 자신이 영상 속으로 빠져 들어간 것 같은... 큰 감동과 감격을 누렸습니다...
이 음반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주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깊이 고민하게끔 하는 노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그 놀라운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도록 하는 축복의 음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으로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 128:1~2절)...
빛이 있으라.....
* 연락처 : 010-67**-****
김누리님의 댓글
김누리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3.♡.16.86) 작성일
두분 다 저희 이웃교회에서 행사때 오셔가지고 섬겨주셨을 때 처음 뵀었어요.
은희 씨는 11년도에 교회에서 뵙었고, 오은 씨는 작년에 하얀누나와 함께 오셔가지고 뵙었습니다.
앨범을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이기에 나오자마자 바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좋은 찬양은 너무나도 다 좋은 찬양이지만 오은씨 앨범에 걸음마라는 찬양을 추천드리고 싶으며
또 은혜롭게 듣고 있습니다. 또 은희 씨 앨범에서는 나는 주의 친구 곡을 추천해드리고 싶고 잘 듣고 있습니다.
사역하시는데 이름대로 오직 은혜로 찬양하시는 사역자분들이 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연락처 : 010-48**-****
이은숙님의 댓글
이은숙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01.♡.76.82) 작성일
안녕하세요. 와우씨씨엠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를 하는 멀리 호주 타운스빌이라는 도시에서 살고있는 이은숙이라고 합니다. 오은님의 '주님가신 십자가의 길'이라는 찬양에도 넘 은혜받고 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찬양'오늘도 난 죽습니다'라는 강한 메시지가 담긴 찬양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에 조카가 이곳으로 워홀로 오게 되는데, 조카에게 두 사역자님의 찬양씨디를 받게 된다면 너무 힘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다 할지라도 실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당연히 저보다 더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보내졌으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염은희 사역자님의 '이노래'라는 찬양가사처럼 두분의 찬양의 많은 분들에게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져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은님 저에게도 너무나 사랑스런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의 선물인 딸 하나가 있는데요. 저의 평생 감사기도의 제목이랍니다. 오은님, 뱃속아가의 성별은 알수없지만, 건강하게 출산하셔서 하나님 최고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래요!
우리 언니집 주소랍니다.
전주시 덕진구 강흥동 119-4번지 34통 2반 이은미
* 연락처 : 010-86**-****
윤경미님의 댓글
윤경미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3.186) 작성일
오은씨 십자가를 ~ 나는 따르리~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진심어린 찬양~깊은 울림~귓가에 목소리가 떨림으로 메아리치내요^^
오은씨 펜입니다~너무너무 잘하시고 아름답습니다. 염은희씨 '이노래'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솔직히 처음 뵙는 분이지만 앞으로 잘 되실거예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감사해요. 잘될거예요. 승리하세요^^파이팅!!
저도 청년때 한때 찬양사역자가 꿈이였는데 결혼과 동시에 꿈을 접게 되었지만 찬양을 늘 가까이하고 살고 있지요^^지금도 전쟁터같은 근무지에서 늘 찬양을 틀어 놓고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cd 꼭 받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게요. 주님의 찬양을 사모하는 주바라기에게 당첨의 기쁨이 오길 기대하며....
* 연락처 : 010-64**-****
깽호님의 댓글
깽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43.16) 작성일
오은님과 염은희님의 영상 뮤직비디오 정말 잘 봤습니다.
영상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부르짖는 모습은 정말인지 한 명의 천사가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뮤직비디오를 보고서 두 사람 공통점이라면 두 분 다 예쁘시고,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예뻤는지.. 그 간절한 마음이 제 마음속에 와 닿는 것 같았어요
또한 연기력도 정말 짱이네요.. ^^
두 사람의 신곡을 들으니까 서로 상반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먼저 첫 번째 오은님의 영상을 보니 신곡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전체적으로 묵직하면서 흑과 백의 조화가 내 가슴을 막 두들기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의심이 많고 믿음이 작아서 매일매일 살아가는게 두렵지만 그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께 다가갈려는 모습...
현재 우리 모두의 모습을 보는 듯 한 모습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내 곁으로 오라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손짓하지만
나의 수 많은 죄 때문에 두려워 앞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나의 모습
주님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하는 곳이기에
내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걸!! 그럼에도 주님을 애타게 찾고!!
주님 앞으로 갈려면 나를 죽여야만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현재 우리의 모습은 그저 입으로만 '주님!! 주님' 이라고 부르면서 주님 앞으로 다가갈려고 하는 건 아닌지...
오은님의 노래를 통해서 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이유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영상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에 하나님께 두 판 벌려 울부짖으면서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가 제일 인상에 남네요.
두번째 염은희님의 영상에서는 상큼하고 밝은 느낌이 느껴졌어요. 나를 죽이고 하나님 앞으로 다가가면 세상이 행복하고 평화롭고 아무 근심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갈 것 같다는 느낌.. 너무 행복한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험한 이 세상 앞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지만 주님과 함께라면 이 힘든 세상 고달픈 세상 근심걱정 없이 행복함과 따뜻함으로 매일 행복해지겠구나 라고...
주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면서 ‘그 동안 많이 힘들었었지. 이제부터 내가 널 지켜줄게.’ 하면서 저를 바라보고 미소 지어주시고 따뜻하게 감싸 주실 것 같아요.
매일매일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얼마나 큰 은혜를 받는것인지!!
염은희 님의 노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 같다고 할까요..
영상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두 팔을 벌리면서 해맑은 아이처럼 하나님 품 안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
가사 중에는 ‘나의 이 노래가 나의 전부가 되어 세상을 회복시키는 노래가 되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죽음과 행복’ 단어가 떠오르고
‘나를 죽여야만 내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다’라는 서로 상반되는 느낌의 영상이지만..
‘행복’ 이라는게 무엇인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게 해 준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명곡을 듣게 해주셔서... ^^
* 연락처 : 010-65**-****
이희준님의 댓글
이희준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48.238) 작성일
두 뮤비 잘 감상했습니다. 날마다 죽는다는 것 너무 힘든 일임을 요즘 많이 체험합니다. 제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나를 버린다는것이... .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는데 오은 자매님의 찬양을 통하여 이 은혜를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염은희 자매님의 찬양가사 속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노래는 찬양외에는 없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찬양과 십자가만이 나의 삶을 내려 놓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 연락처 : 010-93**-****